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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유적 시찰에 나선 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이때, 들려오는 박수 소리?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박자도 척척~ 그 소리의 정체는...??
매순간이 문 대통령x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브로맨스의 클라이맥스였던 하루! 사마르칸트 유적지 시찰 풀스토리를 문워크가 켜드립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4월 20일(토) 오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와 함께 고대 유라시아 대륙 교류의 중심도시이자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를 방문했습니다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로서, 2001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아프로시압 박물관, 구르 에미르, 울루그벡 천문대 등을 시찰하고 "과거 유라시아 대륙의 교류의 역사 및 우즈베키스탄의 유구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양국간 역사적 인연을 보여주는 유적에 대한 설명을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서로 교류해 오던 양국의 과거와 함께 유라시아 대륙에서의 협력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오늘 일정을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우즈베키스탄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더욱 깊이한 하루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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