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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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를 찾았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해선데요.
반도체는 익숙하지만, '시스템 반도체'는 낯설게 느껴지시죠?
뉴스링크에서 설명해드립니다.
3.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로 구분되는데요.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요.
통상 비메모리라고 불리는 '시스템 반도체'는 연산, 제어 등 정보처리 기능을 담당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메모리 반도체'는 기억을 잘 하는 사람이고요.
'시스템 반도체'는 계산이 빠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늘 쓰는 '스마트폰'에도 시스템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쓰임새가 무척 다양하데요.
예를 들어볼까요?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에 활용되고요.
배터리 전력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전력관리칩에도 들어갑니다.
이밖에도 자율주행차나 5G모뎀에도 널리 활용되는데요.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부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출근하십니까?
내일은 '근로자의 날' 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2.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와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기념일인데요.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휴일 입니다.
그러니까 근로자에게는 '쉬는 날'이죠.
만약 이 날 근무를 한다면 휴일 근로 수당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공무원인데요.
공무원은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된 업종도 정상 근무를 해야합니다.
내일 출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근로자의 날'이 노동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를 기억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전태일이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드립니다.
1. 전태일
서울 평화 시장 재단사였던 전태일 열사.
그가 마주한 현실은 참혹했습니다.
평화시장 노동자들은 좁은 먼지 가득한 작업장에서 일해야 했는데요.
최저 생계비의 1/5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으며, 하루 14시간 넘게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전태일 열사는 동료 노동자들과 함께, '바보회'를 만들었습니다.
근로기준법의 내용을 알리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현실은 벽은 높았습니다.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스물 두 살의 청년은 이렇게 절규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후 청계피복노조가 탄생했고요.
전국에서 2천 5백여 개의 노동 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기계'가 아닌 '노동자'로 인정받길 원했던 청년.
그의 죽음은 한국 노동 운동의 불씨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를 찾았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해선데요.
반도체는 익숙하지만, '시스템 반도체'는 낯설게 느껴지시죠?
뉴스링크에서 설명해드립니다.
3.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로 구분되는데요.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요.
통상 비메모리라고 불리는 '시스템 반도체'는 연산, 제어 등 정보처리 기능을 담당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메모리 반도체'는 기억을 잘 하는 사람이고요.
'시스템 반도체'는 계산이 빠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늘 쓰는 '스마트폰'에도 시스템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쓰임새가 무척 다양하데요.
예를 들어볼까요?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에 활용되고요.
배터리 전력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전력관리칩에도 들어갑니다.
이밖에도 자율주행차나 5G모뎀에도 널리 활용되는데요.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부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출근하십니까?
내일은 '근로자의 날' 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2.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와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기념일인데요.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 휴일 입니다.
그러니까 근로자에게는 '쉬는 날'이죠.
만약 이 날 근무를 한다면 휴일 근로 수당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공무원인데요.
공무원은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된 업종도 정상 근무를 해야합니다.
내일 출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근로자의 날'이 노동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를 기억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전태일이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드립니다.
1. 전태일
서울 평화 시장 재단사였던 전태일 열사.
그가 마주한 현실은 참혹했습니다.
평화시장 노동자들은 좁은 먼지 가득한 작업장에서 일해야 했는데요.
최저 생계비의 1/5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으며, 하루 14시간 넘게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전태일 열사는 동료 노동자들과 함께, '바보회'를 만들었습니다.
근로기준법의 내용을 알리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현실은 벽은 높았습니다.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스물 두 살의 청년은 이렇게 절규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후 청계피복노조가 탄생했고요.
전국에서 2천 5백여 개의 노동 조합이 만들어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기계'가 아닌 '노동자'로 인정받길 원했던 청년.
그의 죽음은 한국 노동 운동의 불씨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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