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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 '정시 비율' 소폭 증가
등록일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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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전형 모집 비율이 늘어납니다.
주요 대학들도 수능 비중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 모집 비율이 6년 만에 소폭 늘어납니다.
정시로 전체의 23%인 8만 73명을 뽑는데, 수능 위주 전형으로는 7만 771명을 선발합니다.
2020학년도보다 1,480명 늘어난 규몹니다.
수시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줄어듭니다.
전체 모집 인원의 77%, 26만 7천 374명을 수시로 뽑습니다.
2020년도 모집인원과 비교하면 1천4백여 명 적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주요대학 15곳은 정시에서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27.4%에서 29.5%로 소폭 늘렸습니다.
교육부가 수능 위주 전형을 오는 2022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겁니다.
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는 올해 30% 미만인 수능 위주 전형비율을 2021학년도에 30% 이상으로 올려 정부 권고를 미리 달성했습니다.
서울대, 숙명여대, 한양대 등은 2021학년도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20%대에서 결정했습니다.
다만 이들 15개 대학은 학생부 종합 비율은 올해 43.7%에서 2021학년도 44%로 함께 올렸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은 고등학교와 시·도 교육청에 책자로 배포됩니다.
오는 7월부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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