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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남북정상회담의 선물 보따리가 펼쳐졌는데요,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과들이 잘 이행되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총장에게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번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엔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곧 국제평화에 이바지하는 길일텐데요, 남과 북의 평화와 번영이 지구촌 평화 정착의 희망의 불꽃으로 타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조금은 들떠 있던 마음들을 좀 더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 사람 한 사람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때입니다.

네~ 2007남북정상회담은 남한 뿐 아니라 북한에서도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하나로 모았는데요,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전해진 남북정상회담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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