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정상회담 후속 활동 가속화
등록일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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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전 각계 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회담 후에는 합의 사항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주 각계 주요 인사들과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지난 9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서해 평화특별 지대를 제안한 것은 절묘하고 뛰어난 아이디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10일에는 헌법기관장을 만났으며 11일에는 각 정당대표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를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성과와 후일담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도 연쇄적인 전화 정상외교를 가졌습니다.
지난 9일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 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나눈 전화통화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원해주도록 유엔 차원에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2007 남북정상선언의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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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주 각계 주요 인사들과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지난 9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서해 평화특별 지대를 제안한 것은 절묘하고 뛰어난 아이디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10일에는 헌법기관장을 만났으며 11일에는 각 정당대표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를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성과와 후일담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도 연쇄적인 전화 정상외교를 가졌습니다.
지난 9일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 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나눈 전화통화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원해주도록 유엔 차원에서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2007 남북정상선언의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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