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성과, 체육분야
등록일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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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 가운데 하나는 남북 체육교류 협력입니다.
특히 남북은 내년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남과 북은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베이징올림픽 개최 때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자는 데 의견을 접근을 보고 실무적인 문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남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베이징올림픽때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단일 응원단 구성과 선수단 구성을 건의했고 현재 북한과의 협의 중에 있습니다.
먼저 정부는 단일기와 단가. 그리고 호칭문제 등을 북한과 합의 하고 단일팀 구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어야 할 숙제도 남아 있습니다.
먼저 단체경기에 남북 선수 비율과 예선이 끝난 종목에 경우 단일팀 구성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재 남북은 이달중 체육 회담을 개성에서 열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남북단일팀 구성 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남북은 내년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남과 북은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베이징올림픽 개최 때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자는 데 의견을 접근을 보고 실무적인 문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남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베이징올림픽때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단일 응원단 구성과 선수단 구성을 건의했고 현재 북한과의 협의 중에 있습니다.
먼저 정부는 단일기와 단가. 그리고 호칭문제 등을 북한과 합의 하고 단일팀 구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어야 할 숙제도 남아 있습니다.
먼저 단체경기에 남북 선수 비율과 예선이 끝난 종목에 경우 단일팀 구성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재 남북은 이달중 체육 회담을 개성에서 열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남북단일팀 구성 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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