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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론조사, `취재선진화 찬성`
등록일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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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서 새로운 기사송고실도 문을 열었지만 일부 언론이 아직까지 이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언론의 행태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오세중 기자>

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새로운 기사송고실도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자들은 아직도 새로운 기사송고실로 이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이 취재제한의 여지가 있고, 정부가 기존 기사송고실을 폐쇄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언론의 요구안을 대폭 수용했고, 기사송고실 이전 협조를 구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자들이 갈곳없이 내쫓기는 식으로 표현한 일부 언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기존 기사송고실은 문을 닫지만 새로운 첨단 시설을 갖춘 브리핑센터와 새로운 기사송고실이 이미 마련돼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더 이상 새로운 기사송고실로의 이전을 거부할 명분이 없다는 겁니다.

이 같은 일부 언론의 사실을 배제한 무조건적인 취재지원 선진화에 대한 반대 목소리에 대해 언론사 내부에서도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언론의 요구안을 다 수용한 이상 억지로 버틸 이유가 없다며 한겨레 등 일부 기자들은 새로운 기사송고실로 이전을 마친 상태입니다.

한겨레는 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에 대해 일부 기자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고 시민인터뷰를 통해 언론사가 자기 편익을 위해 국민의 알권리를 포장하는 것이라며 버티기식으로 일관하는 언론사를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또 국민적 공감대도 폭넓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엠파스가 실시중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90% 에 육박하는 수가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찬성했습니다.

정부는 예정대로 취재지원선진화 시스템을 운영해 나가는 한편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위해 계속해서 언론 설득작업도 병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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