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 우수사례
등록일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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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성과의 공유를 통해서 행정생산성을 높이는 ‘제3회 중앙부처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10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공유·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발표 대회에서는 42개 중앙부처의 142건의 혁신사례 가운데 최종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개 중앙행정기관의 우수 혁신사례가 발표됐습니다.
특히, 우수 혁신사례 중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에서 개발한 혈액과 정액의 반응을 검사하는 시약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시약은 기존 시약의 10분의 1인 가격으로 보다 우수한 성능의 혈액과 정액 반응 검사가 가능해서 예산 절감은 물론 수사의 효율성까지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정남준 행정자치부 정부혁신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혁신에 주력해서 혁신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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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발표 대회에서는 42개 중앙부처의 142건의 혁신사례 가운데 최종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개 중앙행정기관의 우수 혁신사례가 발표됐습니다.
특히, 우수 혁신사례 중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에서 개발한 혈액과 정액의 반응을 검사하는 시약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시약은 기존 시약의 10분의 1인 가격으로 보다 우수한 성능의 혈액과 정액 반응 검사가 가능해서 예산 절감은 물론 수사의 효율성까지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정남준 행정자치부 정부혁신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행정혁신에 주력해서 혁신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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