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불능화 실무팀 활동시작
등록일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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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핵시설 불능화를 준비하기 위한 미국 실무팀이 11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비롯해서 모두 8명으로 구성된 북핵 불능화 실무팀은 기자들과 만나 1주일 정도 머무르면서 영변의 3개 핵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북한 핵시설이 불능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실무팀은 영변 핵원자로와 재처리시설, 그리고 핵연료봉 제조시설 등 3개 핵시설 불능화와 관련해서 불능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와 이행계획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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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비롯해서 모두 8명으로 구성된 북핵 불능화 실무팀은 기자들과 만나 1주일 정도 머무르면서 영변의 3개 핵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북한 핵시설이 불능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실무팀은 영변 핵원자로와 재처리시설, 그리고 핵연료봉 제조시설 등 3개 핵시설 불능화와 관련해서 불능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와 이행계획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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