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회일자리 4만8천개 늘린다
등록일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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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간병과 장애인 도우미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4만 8천개가 늘어납니다.
정부는 일자리 확대와 함께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김미정 기자>
내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는 24만 9천개로 올해보다 4만8천개가 늘어납니다.
정부는 내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예산을 올해보다 26.8% 증가한 1조 641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국민들의 욕구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 등 사회복지 분야 일자리가 올해보다 3만 3천개 증가한 15만 9천개.
방문보건과 같은 보건의료분야 일자리도 3만 9천개로 올해보다 6천개 증가합니다.
이 밖에 교육문화, 환경안전분야 일자리 수도 올해보다 각각 4천개, 5천개 증가합니다.
특히 내년에는 복지부 산모신생아 도우미의 교육 예산이 별도로 반영되는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이 강화됩니다.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조건도 개선돼 지원기간 12개월 미만의 사업 수가 올해 22개에서 내년에는 7개로 크게 감소합니다.
정부는 올해 12월부터 각 부처별로 사업추진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 1월부터 일자리창출을 본격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양극화민생대책본부 홈페이지 ‘사회서비스 일자리마당’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시·군·구, 읍·면·동 사무소, 노동부 워크넷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일자리 확대와 함께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서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김미정 기자>
내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수는 24만 9천개로 올해보다 4만8천개가 늘어납니다.
정부는 내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예산을 올해보다 26.8% 증가한 1조 641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국민들의 욕구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분야별로는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 등 사회복지 분야 일자리가 올해보다 3만 3천개 증가한 15만 9천개.
방문보건과 같은 보건의료분야 일자리도 3만 9천개로 올해보다 6천개 증가합니다.
이 밖에 교육문화, 환경안전분야 일자리 수도 올해보다 각각 4천개, 5천개 증가합니다.
특히 내년에는 복지부 산모신생아 도우미의 교육 예산이 별도로 반영되는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이 강화됩니다.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조건도 개선돼 지원기간 12개월 미만의 사업 수가 올해 22개에서 내년에는 7개로 크게 감소합니다.
정부는 올해 12월부터 각 부처별로 사업추진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 1월부터 일자리창출을 본격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양극화민생대책본부 홈페이지 ‘사회서비스 일자리마당’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시·군·구, 읍·면·동 사무소, 노동부 워크넷 등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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