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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월 16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 전원과 여당·위원회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는 재정 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특히 올해는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견인하고, 세종시 중심의 행정부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시에서 최초로 개최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고용 확대와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과 같은 고용안전망 강화, 자영업자 대책 등에 재정의 더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며 "하루빨리 국회가 정상화되어 정부의 추경안을 신속히 논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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