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퇴치를 위한 대책과 과제는?
등록일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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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OECD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결핵의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내용 짚어주시죠.
(출연: 공인식 /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장)
명민준 앵커>
정부가 OECD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결핵의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결핵 예방법과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결핵·에이즈관리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결핵은 어떻게 걸리는 건지, 결핵에 걸렸을 때 생기는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일반 국민이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결핵발생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이미 정부는 지난해 7월,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대책은 기존 대책에서 어떤 부분이 더욱 강화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분들의 결핵 조기발견 대책이 강화될 예정인데요.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현행과 어떻게 달라지는 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노숙인이나 외국인 등 결핵검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됐나요?
명민준 앵커>
건강검진으로 확진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핵 의심 소견이 나올 경우 확진 검사에 대한 비용이 면제된다고 하죠.
명민준 앵커>
이번 대책에는 잠복결핵감염자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잠복결핵감염’이란 무엇인 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앞서 말씀해주셨지만) 결핵에 걸릴 경우, 2주간의 격리조치가 필요한데요.
격리기간동안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결핵 치료에 있어, 처방 가능한 항결핵약에 내성이 생긴 경우에는 어떤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명민준 앵커>
결핵 치료를 거부하거나 순응적이지 않는 환자들과 취약계층의 환자들의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현재까지는 결핵 환자에게 2주 동안 유선으로 복약확인을 해왔는데요.
이번 대책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복약확인을 실시할 예정인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결핵 환자의 가족, 지인 등은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발병위험을 갖고 있을텐데요.
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을까요?
명민준 앵커>
결핵퇴치를 위해선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단·치료제 개발 지원도 강화될 예정인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결핵퇴치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인데요.
크게는 지자체, 작게는 일반 국민까지. 결핵퇴치 대응역량, 어떻게 강화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결핵 예방관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 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결핵·에이즈관리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부가 OECD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결핵의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내용 짚어주시죠.
(출연: 공인식 /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장)
명민준 앵커>
정부가 OECD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1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결핵의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결핵 예방법과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결핵·에이즈관리과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결핵은 어떻게 걸리는 건지, 결핵에 걸렸을 때 생기는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일반 국민이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결핵발생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이미 정부는 지난해 7월,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대책은 기존 대책에서 어떤 부분이 더욱 강화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분들의 결핵 조기발견 대책이 강화될 예정인데요.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현행과 어떻게 달라지는 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노숙인이나 외국인 등 결핵검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됐나요?
명민준 앵커>
건강검진으로 확진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핵 의심 소견이 나올 경우 확진 검사에 대한 비용이 면제된다고 하죠.
명민준 앵커>
이번 대책에는 잠복결핵감염자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잠복결핵감염’이란 무엇인 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앞서 말씀해주셨지만) 결핵에 걸릴 경우, 2주간의 격리조치가 필요한데요.
격리기간동안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결핵 치료에 있어, 처방 가능한 항결핵약에 내성이 생긴 경우에는 어떤 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명민준 앵커>
결핵 치료를 거부하거나 순응적이지 않는 환자들과 취약계층의 환자들의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현재까지는 결핵 환자에게 2주 동안 유선으로 복약확인을 해왔는데요.
이번 대책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복약확인을 실시할 예정인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결핵 환자의 가족, 지인 등은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발병위험을 갖고 있을텐데요.
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을까요?
명민준 앵커>
결핵퇴치를 위해선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단·치료제 개발 지원도 강화될 예정인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 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결핵퇴치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인데요.
크게는 지자체, 작게는 일반 국민까지. 결핵퇴치 대응역량, 어떻게 강화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2030년까지 결핵퇴치를 목표로 결핵 예방관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 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결핵·에이즈관리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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