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北 조문단, 가능성 예단 어려워"
등록일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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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이희호 여사의 별세로 북한이 조문단을 파견할지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는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북측이 김대중평화센터에 팩스를 보내 조문단이 방남했는데, 이번에도 센터 측에 요청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희호 여사의 별세로 북한이 조문단을 파견할지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는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북측이 김대중평화센터에 팩스를 보내 조문단이 방남했는데, 이번에도 센터 측에 요청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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