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 찾기, `클릭!`
등록일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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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고 있던 본인 명의의 토지까지 이제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실시합니다.
인터넷 토지 찾기 서비스를 보도합니다.
이정연 기자>
자신의 이름으로 돼 있는데도 모르고 있던 토지, 앞으로는 클릭 한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가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토지조회, 원클릭 등으로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본인에 대한 공인 인증만 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명의 토지와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알지 못하고 있던 토지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는 아울러, 본인명의 토지를 등기부와 일치시켜 토지 사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토지재산 관리도 편리해지도록 지원합니다.
행자부는 천7백만명에 달하는 국내 토지 소유자 가운데서 10%만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약 4백억원의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지찾기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된 뒤에,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감안해 서비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정자치부가 실시합니다.
인터넷 토지 찾기 서비스를 보도합니다.
이정연 기자>
자신의 이름으로 돼 있는데도 모르고 있던 토지, 앞으로는 클릭 한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가 10일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토지조회, 원클릭 등으로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본인에 대한 공인 인증만 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명의 토지와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알지 못하고 있던 토지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는 아울러, 본인명의 토지를 등기부와 일치시켜 토지 사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토지재산 관리도 편리해지도록 지원합니다.
행자부는 천7백만명에 달하는 국내 토지 소유자 가운데서 10%만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약 4백억원의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지찾기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된 뒤에,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감안해 서비스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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