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남북협력기금에서 가능
등록일 : 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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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남북 경협사업 소요재원과 관련해서 `남북협력기금으로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10일 언론사 정치부장들과 오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경협 사업들의 실질적인 추진은 차기 정부의 몫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남북이 합의한 해주공단을 예로 들면서 `내년 정부 예산안에 책정된 1조3천여억원의 남북협력기금으로 내년도 사업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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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남북이 합의한 해주공단을 예로 들면서 `내년 정부 예산안에 책정된 1조3천여억원의 남북협력기금으로 내년도 사업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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