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소비재 수출액, 2022년 350억 달러 목표"
등록일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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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022년까지 패션과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액 350억 달러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10조 원대 프로젝트와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활력 대책회의 주요 내용,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5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
4개월 연속 정부의 연간 목표 15만 명을 넘어서며 부진한 흐름을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장소: 어제 오전, 정부세종청사)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 회복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근의 고용 회복 흐름이 추세적으로 공고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뒷받침과 경제활력 제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 부총리는 먼저 화장품과 의약품 등 5대 소비재 산업을 지원해 부진한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수출보험 우대 지원 규모를 8조 원 수준으로 2배 가까이 확대하고, 인증·통관 어려움 해소를 위한 '해외인증 지원 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홍 부총리는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액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언급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근 신흥국 소비시장 확대, 한류 확산, 전자 상거래 발달 등의 기회를 살려서 농수산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의류 등 5대 소비재 산업을 수출 동력으로 육성해 새로운 수출 활력 제고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이와 함께 이달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10조 원 규모의 메가급 프로젝트를 포함 시키고,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플랫폼 경제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도 8월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양세형)
홍 부총리는 추경안 처리 지연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속한 처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022년까지 패션과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수출액 350억 달러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10조 원대 프로젝트와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활력 대책회의 주요 내용,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5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
4개월 연속 정부의 연간 목표 15만 명을 넘어서며 부진한 흐름을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제1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장소: 어제 오전, 정부세종청사)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 회복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근의 고용 회복 흐름이 추세적으로 공고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뒷받침과 경제활력 제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 부총리는 먼저 화장품과 의약품 등 5대 소비재 산업을 지원해 부진한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수출보험 우대 지원 규모를 8조 원 수준으로 2배 가까이 확대하고, 인증·통관 어려움 해소를 위한 '해외인증 지원 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홍 부총리는 2022년까지 5대 소비재 수출액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언급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근 신흥국 소비시장 확대, 한류 확산, 전자 상거래 발달 등의 기회를 살려서 농수산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의류 등 5대 소비재 산업을 수출 동력으로 육성해 새로운 수출 활력 제고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이와 함께 이달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10조 원 규모의 메가급 프로젝트를 포함 시키고,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플랫폼 경제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도 8월 중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양세형)
홍 부총리는 추경안 처리 지연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속한 처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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