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뉴스팜]
등록일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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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 유럽에서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근 중국과 몽골, 베트남과 북한 등으로 퍼지면서 우리나라도 유입될 위험성이 커졌는데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적이 없는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감염됐을 경우 전파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이를 위해, 농식품부에서는 DMZ 내 멧돼지 예찰을 통해 남북 간 이동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북한 접경 지역의 방역을 강화하고 발병국 여객기에 대한 휴대품 일제검사와 검역 탐지견 투입 등 검역 확대와 수입금지 국가 산 축산물의 불법 유통과 판매를 막고 돼지농가로 유입되는 남은 음식물 제공처를 전수 조사해 폐기물이 제대로 열처리되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불법 휴대 축산물로 인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행동 수칙도 중요한데요.
축산 농가에서는 축사 내외 소독을 철저히 하고, 농장 출입차량과 출입자를 통제하는가 하면 사료는 가급적 일반사료로 전환, 남은 음식물 사료는 80℃에서 30분간 열처리 후 배급하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국민들 모두 중국과 베트남 등 발생국의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 시 축산농가의 방문을 피하고 해외에서 입국 시에는 반입 제한 품목인 육포나 햄, 소시지 등 축산물을 가지고 오면 안 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완벽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
모두의 동참은 필수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적이 없는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감염됐을 경우 전파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질병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이를 위해, 농식품부에서는 DMZ 내 멧돼지 예찰을 통해 남북 간 이동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북한 접경 지역의 방역을 강화하고 발병국 여객기에 대한 휴대품 일제검사와 검역 탐지견 투입 등 검역 확대와 수입금지 국가 산 축산물의 불법 유통과 판매를 막고 돼지농가로 유입되는 남은 음식물 제공처를 전수 조사해 폐기물이 제대로 열처리되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불법 휴대 축산물로 인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행동 수칙도 중요한데요.
축산 농가에서는 축사 내외 소독을 철저히 하고, 농장 출입차량과 출입자를 통제하는가 하면 사료는 가급적 일반사료로 전환, 남은 음식물 사료는 80℃에서 30분간 열처리 후 배급하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국민들 모두 중국과 베트남 등 발생국의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 시 축산농가의 방문을 피하고 해외에서 입국 시에는 반입 제한 품목인 육포나 햄, 소시지 등 축산물을 가지고 오면 안 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완벽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
모두의 동참은 필수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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