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우리나라 토지에 관련된 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곳.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세제본부의 지적팀입니다.

이 지적팀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국민들이 토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최윤주 리포터>

어디에 있는 얼마만큼의 부동산이 누구의 것인지.

일반인들이 그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문서.

바로 등기부등본, 토지 대장 등인데요.

지금까지는 토지 관리에 필요한 이런 자료를 얻으려면, 번거로워도 대개 직접 시군구청이나 등기소를 방문해야 했습니다.

내 앞으로 된 땅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려면 당연히 등기소에 가서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이젠 달라집니다.

행정자치부가 ‘원-클릭, OK! 몰랐던 토지 찾기’라는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인데요.

가만히 집에 앉아서도 내 명의의 땅과 아파트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된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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