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국가나 사회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을 표창하기 위해서 국가는 그 사람에게 훈장이나 포장을 수여합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언론에서 훈포장 수여에 잘못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우리나라의 훈장과 포장, 어떻게 수여되고 있는지.

오늘 <행정의 눈>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행정자치부의 황인평 의정관...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Q1> 우리나라에는 열두 가지의 훈장과 열두 가지의 포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훈장과 포장...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Q2> 그런 훈장과 포장은 어떤 절차를 거쳐 수여되는지요?

Q3> 올해를 예로 든다면, 대개 어떤 공로를 인정받은 분들이 훈포장을 받았습니까?

Q4> 그런데, 최근 일부 언론에서 현 정부에서 훈장이 너무 남발된 것이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Q5> 그런가하면, 일부 언론과 감사원에서 정부포상을 받을 수 없는 ‘부적격자’에게 훈·포장이 수여되었다고 지적하였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습니까?

Q6> 향후 정부포상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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