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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숲속에서 보낸 김정숙 여사의 특별한 소풍,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나들이' 문워크 켜줘!

김정숙 여사는 2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나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용성을 확장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여성가족부 주관하에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기업 등이 함께한 민-관 합동 첫 캠페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초청받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정숙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고무공을 튕겨 옮기는 협동게임, 비눗방울 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고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20세에 미혼부가 된 배우 김승현 씨를 비롯한 미혼모, 다문화, 남성 전업주부, 비혼공동체 가족 등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또한, 편견과 차별 앞에 낙담하고 절망하기보다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세상 모든 가족을 격려했는데요.
이 밖에 김정숙 여사가 전한 메시지는 무엇인지 세상 모든 가족과 함께한 숲속나들이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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