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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는 노르웨이 왕궁 광장의 아침 우산도 사양한 채 비를 맞으며 문 대통령을 기다리고 최고의 예우를 다해 문 대통령을 영접한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노르웨이를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을 맞이함에 있어 비는 아무 문제가 안 됐던 것이겠지요? -문워크 생각) 아무튼 그 모습에 감사함과 감동이 밀려오는...
하랄5세 노르웨이 국왕 주최 문 대통령 공식환영식 풀스토리~!!

북유럽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노르웨이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현지시간) 노르웨이 왕궁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노르웨이를 국빈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식환영식에는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과 호콘 노르웨이 왕세자, 마리안네 보르겐 오슬로 시장 등이 함께했는데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서 노르웨이 교민 50여 명도 환영팻말을 들고 문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비 오는 노르웨이 왕궁 광장에서 펼쳐진 문 대통령 공식환영식 풀스토리를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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