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수주,연내 350억 달러 돌파
등록일 : 2007.10.09
미니플레이
올해 3분기까지 해외 플랜트 수주가 28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속도라면 올해말까지 사상 처음으로 3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정표 기자>
해외 플랜트 수주가 사상 처음으로 350억 달러 달성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0월 현재,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283억 달러, 지난 2003년 63억달러를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올해 사상 처음으로 3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중동국가인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에서 105억 달러를 수주해 가장 활발했고, 이어 아시아에서도 태국과 인도 등 신흥 공업국가를 중심으로 수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발전과 담수 플랜트 수주가 78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석유화학과 해양 플랜트 수주도 각각 81억과 8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해외 플랜트 수주가 활발하면서 플랜트 관련 수출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3년 88억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이 작년에는 188억 달러를 보였고,이 정도 속도라면 올해는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5년사이 해외플랜트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산업자원부는 최근 고유가 사태가 지속되자, 중동 산유국들이 산업기반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수주 발주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이번 달 안으로 산유국 CEO 85명을 초청하는 2007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을 개최해 우리의 플랜트 기술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우리 기업의 해외 플랜트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속도라면 올해말까지 사상 처음으로 3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정표 기자>
해외 플랜트 수주가 사상 처음으로 350억 달러 달성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0월 현재,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283억 달러, 지난 2003년 63억달러를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올해 사상 처음으로 3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중동국가인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에서 105억 달러를 수주해 가장 활발했고, 이어 아시아에서도 태국과 인도 등 신흥 공업국가를 중심으로 수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발전과 담수 플랜트 수주가 78억 달러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석유화학과 해양 플랜트 수주도 각각 81억과 8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해외 플랜트 수주가 활발하면서 플랜트 관련 수출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3년 88억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액이 작년에는 188억 달러를 보였고,이 정도 속도라면 올해는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5년사이 해외플랜트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산업자원부는 최근 고유가 사태가 지속되자, 중동 산유국들이 산업기반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수주 발주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이번 달 안으로 산유국 CEO 85명을 초청하는 2007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을 개최해 우리의 플랜트 기술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우리 기업의 해외 플랜트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438회) 클립영상
- 플랜트 수주,연내 350억 달러 돌파 42:28
- 소비자들, 6개월 연속 `경기 낙관` 42:28
- 정부, 정년 연장 회사에 지원금 지급 42:28
- 노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초청 오찬 42:28
- 노대통령- 푸틴 대통령 전화통화 42:28
- 청와대,`정상회담 무책임한 비난 안돼 42:28
- 전문가들, `군사적 긴장 해소 우선돼야` 42:28
- 경제공동체, 인프라 활성화가 관건 42:28
- 다음주 `총리회담 추진위` 설치 42:28
- 미국 핵전문가팀 11일 방북 42:28
- 대.중소 상생협력으로 북 진출 42:28
- 남북 합작 조선소건설 세계1위 수성 42:28
- 강 해양 `서해어민 바람 최대한 반영` 42:28
- 한 총리`남북언어 이질화 극복위해 노력` 42:28
- 한글반포 561돌 기념식 열려 42:28
- 11월부터 청약가점제 커트라인 세부공개 42:28
-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수익률 41.02% 42:28
- 로스쿨 총정원 이달중 확정 42:28
- 농어촌체험 활성화 42:28
- 2007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에게 듣는다 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