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푸틴 대통령 전화통화
등록일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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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6자회담 성공을 위한 협력과 한반도 평화와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합의,그리고 남북간 경제협력 확대 등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핵심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TKR/TSR 연결사업 등 남·북·러 3자간 협력사업에 새로운 모멘텀이 마련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남북정상회담 합의 사항의 원활한 이행, 그리고 한반도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러시아가 건설적인 기여를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노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간 것을 미래지향적 행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의 종전선언 합의, 북핵문제에 대한 우려 불식이 이번 정상회담의 커다란 성과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정부가 인내심을 갖고 대북화해협력정책을 추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대통령은 6자회담 성공을 위한 협력과 한반도 평화와 무력충돌 방지를 위한 합의,그리고 남북간 경제협력 확대 등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핵심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TKR/TSR 연결사업 등 남·북·러 3자간 협력사업에 새로운 모멘텀이 마련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남북정상회담 합의 사항의 원활한 이행, 그리고 한반도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러시아가 건설적인 기여를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노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간 것을 미래지향적 행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의 종전선언 합의, 북핵문제에 대한 우려 불식이 이번 정상회담의 커다란 성과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정부가 인내심을 갖고 대북화해협력정책을 추진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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