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무기계약직 파업, 정부가 언급 적절치 않아"
등록일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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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파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비정규직이라고 계속 보도는 되지만 사실은 무기계약직이라며, 비판 여론과 함께 옹호 여론도 상당히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노사 양측의 이견이 큰 데 대해선 "청와대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파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비정규직이라고 계속 보도는 되지만 사실은 무기계약직이라며, 비판 여론과 함께 옹호 여론도 상당히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노사 양측의 이견이 큰 데 대해선 "청와대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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