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시기를 맞아 정부는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등 사전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풍수해 관련 피해 예방과 대응책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 김종효 재난대응 정책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종효 /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임보라 앵커>
최근 몇 년 사이 국지성 집중호우라든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여름철이면 늘 발생했기 때문에, 태풍이나 호우 발생률이 높아지 막연하게 느껴지는데, 예전에 비해 얼마만큼 높아지고 있는건가요?

임보라 앵커>
태풍이나 호우로 인해 입을 수 있는 피해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 피해 규모는 어땠는 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이와 관련해 이미 우리 정부는 지난 5월, 올해 태풍·호우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점검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는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자연재해를 피할 순 없지만, 피해를 우리 노력으로 최소화시킬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먼저 정부의 대응단계가 신속히 이뤄져야 하는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역할이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런 태풍, 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당시, 국민들은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보게 되는데요.
피해나 대처 상황에 대한 알권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대처 상황정보 제공 횟수가 확대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해마다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차량 침수 사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하천 둔치에 마련되어있는 주차장은 이런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인데요.
이와 관련한 기존 대책, 어떻게 보완됐나요?

임보라 앵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지하차도 역시, 침수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는다거나 피해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개선대책이 마련됐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대책에서는 범정부적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별 소관분야 안전관리가 강화될 예정인데요.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 외에도 태풍이나 홍수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소개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집중호우나 장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대비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도 마련이 되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끝으로 여름철 기상상황에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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