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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에게 듣는다
등록일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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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는 2007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한 수행원들을 만나서, 그들이 2박3일 동안 보고 느낀 북한의 분위기와 회담 이모저모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9일 두번째 순서로, 남북의 여성계가 나눈 얘기를 이해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교류가 미진했던 여성계가 북측에 남북 여성 모임의 정례화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북의 여성계가 마주한 두 번의 간담회에서 어떤 얘기가 오고 갔는지,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에 다녀온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Q1> 2007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회담에 여성계를 대표해서 참가하셨는데요,우선 평양의 첫인상과 분위기, 또 2박 3일동안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Q2> 방북 기간동안 분야별로 간담회가 열렸는데요,내용을 듣기 전에 우선 현재 남북 여성계의 교류 실태는 어떤지 설명해 주시죠.

Q3> 여성계에서는 두 번의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압니다.

모임의 정례화 방안도 핵심 쟁점이었는데요, 북측과 주로 어떤 의제로 논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Q4> 특히 북측 여성계가 어떤 현안에 관심을 보였는지 또, 간담회에서는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Q5> 앞으로 남북 여성계의 교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과제 이번 회담을 계기로 계획하시는 일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죠.

Q6> 이번 회담의 성과가 2007 남북정상선언으로 집약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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