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정부는 8일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펀드를 통해 약 5천억 원을 투자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스마트시티 국제협력체계와 국제엑스포 등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배성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배성호 /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장)

임보라 앵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 보기 전에, 우선 스마트시티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 볼까요?

임보라 앵커>
현재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상황은 어떻고 이 가운데 이번 방안이 발표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간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방식은 어땠는지, 해외 진출 현황을 분석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이해를 돕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된 스마트시티 협력 사례 몇 가지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번에 도시건설 ICT 솔루션 법제도 등이 패키지형으로 결합된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하여 대중소기업의 동반진출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셨는데요,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이란 무엇이고 또 지원 계획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 건가요?

임보라 앵커>
이를 위해 정부는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를 연내 1조5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PIS 펀드에 대한 부연 설명과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 과정에서 민간 자금 유치 확대를 위한 방안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한편 우리나라가 주도가 된 글로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도 강화한단 계획인데요,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신 건가요?

임보라 앵커>
글로벌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해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관련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한편 스마트시티 해외사업에 입찰할 때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유도하고, 코트라도 이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범부처 차원의 수주 지원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마케팅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질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배성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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