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이규용 장관/ 김수현 차관 취임식
등록일 : 2007.10.09
미니플레이
환경부는 장관과 차관직에 새로운 식구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9월 21일 이규용 전 차관이 제 12대 환경부를 이끌어갈 장관직에 임명되었습니다.
이규용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환경부가 그동안 오염물질 처리 위주의 사후대응적 환경관리에서 과학적인 사전예방체계로, 환경행정의 큰 틀을 바꾸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선진환경행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이규용 장관은 그동안 환경부가 수질오염총량제와 대기오염총량제, 그리고 쓰레기 종량제와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천연가스버스 보급정책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과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나갔음을 언급하며, 향후 환경의 핵심 축은 경제·사회·환경의 통합발전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김수현 전 대통령 비서실 사회정책 비서관이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 되어 함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수현 차관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부장과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9월 21일 이규용 전 차관이 제 12대 환경부를 이끌어갈 장관직에 임명되었습니다.
이규용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환경부가 그동안 오염물질 처리 위주의 사후대응적 환경관리에서 과학적인 사전예방체계로, 환경행정의 큰 틀을 바꾸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선진환경행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이규용 장관은 그동안 환경부가 수질오염총량제와 대기오염총량제, 그리고 쓰레기 종량제와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천연가스버스 보급정책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과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나갔음을 언급하며, 향후 환경의 핵심 축은 경제·사회·환경의 통합발전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김수현 전 대통령 비서실 사회정책 비서관이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 되어 함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수현 차관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부장과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