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개관
등록일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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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주권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위해, 금년 3월 발족한 국립생물 자원관의 전시관이 10월 10일 개관합니다.
5년 동안 6만m2의 대지면적에 세워지는 이번 국립생물자원관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최첨단 관리 시스템이 완비된 15개실의 수장고와 연구실과 전시실,그리고 전시공원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한편,전시관에는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자생생물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한반도의 고유생물 및 자생생물등 실물표본 4천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생물자원의 교육프로그램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물의 사용양은 많아지고 있는데 반해, 물의 순환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하수가 고갈되고, 도시 하천이 메말라 가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환경부는 그동안 버려졌던 빗물과 하수 처리수를 이용해서 물의 순환 이용을 촉진하고 새로운 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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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6만m2의 대지면적에 세워지는 이번 국립생물자원관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최첨단 관리 시스템이 완비된 15개실의 수장고와 연구실과 전시실,그리고 전시공원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한편,전시관에는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자생생물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한반도의 고유생물 및 자생생물등 실물표본 4천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생물자원의 교육프로그램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물의 사용양은 많아지고 있는데 반해, 물의 순환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하수가 고갈되고, 도시 하천이 메말라 가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환경부는 그동안 버려졌던 빗물과 하수 처리수를 이용해서 물의 순환 이용을 촉진하고 새로운 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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