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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구 첫 골···女 10m 플랫폼 준결승행 무산
등록일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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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이번엔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소식입니다.
오늘은 여자 수구 대표팀이 사상 첫 골을 안겼습니다.
다이빙 10미터 플랫폼 종목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한국 여자 수구팀이 두 번째 경기에서 감격의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2차전 상대는 지난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강팀 러시아였습니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겨 놓고 경다슬이 한 골을 성공 시켜 대회 목표였던 첫 골 수확에 성공했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모레인 18일 캐나다와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여자 10m 플랫폼 개인전에서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문나윤과 조은비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아티스틱 수영 듀엣 프리에 출전한 백서연과 구예모도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오픈워터 스위밍 남자 10㎞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벨브록이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45분부터는 동메달리스트 김수지와 김영남의 혼성 3m 싱크로나이즈드와 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송기수, 심동영 / 영상편집: 양세형)
또 내일은 한국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과 김영남이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하고, 남자 수구대표팀은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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