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합의사항 `성실히 이행`
등록일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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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북핵 문제가 빠른 속도로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정상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새로운 역사적 과업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합의사항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남북 공동번영과 동북아 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에 합의된 남북 경제협력 사업은 우리에게는 투자의 기회가 되고, 북측에는 경제발전의 기회가 되는 상생과 쌍방향 협력을 촉진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건설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행, 통신, 통관 등 남북경협의 장애요인을 해소해 나감으로써 개성공단 2단계 개발과 제2, 제3의 개성공단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진전된 합의가 도출된 데 이어 남북 정상이 이를 재확인함에 따라 북핵문제도 빠른 속도로 완전한 해결에 이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울러, 앞으로 남북정상이 수시로 만나 현안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해 남북정상회담이 사실상 정례화 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남북정상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새로운 역사적 과업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합의사항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며, 남북 공동번영과 동북아 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에 합의된 남북 경제협력 사업은 우리에게는 투자의 기회가 되고, 북측에는 경제발전의 기회가 되는 상생과 쌍방향 협력을 촉진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건설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행, 통신, 통관 등 남북경협의 장애요인을 해소해 나감으로써 개성공단 2단계 개발과 제2, 제3의 개성공단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진전된 합의가 도출된 데 이어 남북 정상이 이를 재확인함에 따라 북핵문제도 빠른 속도로 완전한 해결에 이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울러, 앞으로 남북정상이 수시로 만나 현안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해 남북정상회담이 사실상 정례화 될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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