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명민준 앵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사상 가장 많은 국가와 선수단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한국 선수들의 발전 가능성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로 평을 받고 있는데요.
대회 관련 성과와 이번 대회가 갖는 의미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최동호 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명민준 앵커>
어제(28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막했는데요. 이번 대회 자세히 살펴보기 앞서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주요 경기 종목들에 대한 성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한국 다이빙. 메달 소식을 가장 먼저 안겨줬었죠.

명민준 앵커>
바다 위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오픈워터 수영.
세계의 높은 벽을 확인했다고 하지만, 최초로 출전한 우리 선수들 부상 투혼 등 악조건에서도 완주를 해내는 멋진 모습 보여줬었죠.

명민준 앵커>
처음 출전한 종목인 팀 프리 콤비네이션에서 결승에 진출하는 멋진 성과를 보여준 아티스틱 수영.
우리나라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명민준 앵커>
소박하지만 우리 대표팀에겐 험난했던 목표의 그 이상을 보여줬던 수구.
최초로 결성된 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 보이죠?

명민준 앵커>
아쉽게도 메달 소식은 없었지만, 경영에서 한국 신기록이 5개를 만들면서 위안을 삼을 수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경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경영에서 세계 스타급 선수들의 세계신기록 달성이나 이변이 일어나는 등의 결과도 있었는데요. 자세히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한국 수영사의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이번 대회.
우리 선수들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평할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
사상 가장 많은 국가와 선수단이 참여했지만 국내에서 치러진 국제대회 중 가장 적은 비용을 투자한 ‘저비용 고효율’을 실현한 대회다.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선수권대회가 마무리 되면서 다음달 5일부터는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끝으로,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당장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비롯해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발전하기 위해 남은 과제는 무엇인 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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