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19. 08. 03. 12시)
등록일 : 2019.08.03
미니플레이
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

이 총리 "日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
1.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어제 일본 정부는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며 "일본의 잇따른 조치는 한일 양국, 나아가 세계의 자유무역과 상호의존적 경제협력체제를 위협하고, 한미일 안보공조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처사"라고 말했습니다.

2. 한미일 외교장관 2일 태국 방콕에서 회동
한미일 외교장관이 어제 태국 방콕에서 회동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한일 갈등에 대해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폼페이오 장관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3. 북 "지난 2일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지난 2일 또다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해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일 오전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4. 트럼프 "김 위원장, 나를 실망시키고 싶어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북한의 잇단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유엔 위반일 수 있지만 신뢰위반으로 나를 실망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이 미사일 시험발사가 우리의 싱가포르 합의의 위반이 아니고, 우리가 악수를 할 때 단거리 미사일을 논의한 것도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5. 중 '강경 대응' 천명에도 홍콩 송환법 반대시위 확산
중국 중앙정부의 강경 대응을 천명한 가운데,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시위가 오히려 각계각층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은 전날 금융인 4천300여 명이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가든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송환법 철폐를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6.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등에 천773억 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추경 국회 통과에 따라 소재·부품·장비사업의 자립화를 포함한 32개 사업에 4천935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집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중에서도 일본의 수출규제와 경제보복에 대응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과 실증 테스트, 사업화, 양산 지원 등 5개 사업에 1천773억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7. 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상승···ℓ당 1492.1원
전국 휘발윳값이 2주 연속 올랐고, 경윳값도 9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오늘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1.5원 오른 1천492.1원이고,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ℓ당 0.4원 상승한 1천351.6원을 기록했습니다.

8. 전국 찜통더위 이어지며 소나기···열대야 지속
토요일인 오늘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고, 낮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30∼3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하고, 당분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