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2박3일간의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내렸는데요.

그동안 남북 간의 철도·도로 사업은 어떻게 이뤄져 왔고, 이번 정상회담에서 건설교통 분야의 성과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안병민 북한교통정보센터장 모시고,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Q1> 이번 방북은 도로를 통해 이뤄졌고, 무엇보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직접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데 그 의미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Q2> 남북 간의 활발한 물류협력과 경제협력은 결국 철도나 도로 등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남북 간 철도와 도로 연결사업은 매우 중요한데 그동안 어떻게 추진돼 왔는지?

Q3> 그럼,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새롭게 합의가 이뤄진 건설교통 분야들의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Q4> 남북정상회담을 연기했을 만큼, 올해도 북한의 수해 피해가 무척 심각했다. 안 박사님께서는 수해 당시 북한에 계셨다고 하는데, 당시 상황 설명과 북한과의 수해방지 사업은 어떻게 추진 중인지?

Q5> 성공적으로 치러진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북한과의 건설교통 분야 협력 사업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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