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기틀 마련 높게 평가
등록일 : 200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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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은 물론 전문가들도 이번 회담을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정착시킬 큰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습니다.
문현구 기자>
이번 ‘2007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본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평화번영과 경제공동체가 결합된 형식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됨으로써 이제 남북관계는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질적 발전을 이루게 됐다는 평갑니다.
우선, 과거의 남북대화 방식을 벗어나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는 데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실질적인 남북화해의 장이 될 남북경제협력 분야에서 큰 소득을 도출했다는 평입니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긴장이 흐를 수 밖에 없는 한반도의 정치, 경제적 현실을 경협을 통해 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빠졌던 평화문제가 이번에 포함됨으로써 남북관계 발전 방향은 이제 균형을 맞추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아울러 군사적 긴장 완화 문제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합의에 의해 최초로 나왔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대목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2007남북정상회담’은 앞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이제 남북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정착시킬 큰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습니다.
문현구 기자>
이번 ‘2007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본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평화번영과 경제공동체가 결합된 형식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됨으로써 이제 남북관계는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질적 발전을 이루게 됐다는 평갑니다.
우선, 과거의 남북대화 방식을 벗어나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는 데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실질적인 남북화해의 장이 될 남북경제협력 분야에서 큰 소득을 도출했다는 평입니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긴장이 흐를 수 밖에 없는 한반도의 정치, 경제적 현실을 경협을 통해 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빠졌던 평화문제가 이번에 포함됨으로써 남북관계 발전 방향은 이제 균형을 맞추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아울러 군사적 긴장 완화 문제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합의에 의해 최초로 나왔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대목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2007남북정상회담’은 앞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이제 남북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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