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태평양 지역해 해양쓰레기 워크숍
등록일 :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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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태평양 지역해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공동모색하기 위한 국제행사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 NOWPAP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안정화 캠페인과 해양쓰레기 관련 워크숍 등으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는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에 속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 NGO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 쓰레기는 이제 특정한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문제임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해양쓰레기 관리에 대해 국제연합환경계획, UNEP에서 모범국가로 소개되는 등 바다환경 보존 정책에 있어 선진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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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후원하고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 NOWPAP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안정화 캠페인과 해양쓰레기 관련 워크숍 등으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는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에 속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 NGO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 쓰레기는 이제 특정한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문제임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해양쓰레기 관리에 대해 국제연합환경계획, UNEP에서 모범국가로 소개되는 등 바다환경 보존 정책에 있어 선진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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