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 후속조치 착수
등록일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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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운영돼 오던 정상회담 준비기획단을 후속조치 추진기획단으로 개편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후속조치 마련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정부는 2007 남북 정상회담 선언 후속조치의 조속한 이행과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체제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신속 이행하고 그간의 대북정책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그간 정상회담 준비 추진 기구였던 정상회담 준비기획단을 후속조치 추진 기획단으로 개편해 운영 한다는 방침입니다.
후속조치 추진 기획단은 합의 사항에 대해 분야별 세분화해 이행계획을 구체적으로 협의 하는 등 전체적인 조율작업을 이행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국민설명회와 대국회보고회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번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11월 초 개최 예정인 총리회담과 국방장관 회담 준비와 개성공단, 경의선, 공동운영단 등 합의사항은 최대한 빨리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유관국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반도 비핵화 와 동북아 평화 촉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석민 기자>
정부는 2007 남북 정상회담 선언 후속조치의 조속한 이행과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체제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신속 이행하고 그간의 대북정책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그간 정상회담 준비 추진 기구였던 정상회담 준비기획단을 후속조치 추진 기획단으로 개편해 운영 한다는 방침입니다.
후속조치 추진 기획단은 합의 사항에 대해 분야별 세분화해 이행계획을 구체적으로 협의 하는 등 전체적인 조율작업을 이행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국민설명회와 대국회보고회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번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11월 초 개최 예정인 총리회담과 국방장관 회담 준비와 개성공단, 경의선, 공동운영단 등 합의사항은 최대한 빨리 진행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유관국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반도 비핵화 와 동북아 평화 촉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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