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어로 구역은 평화 정착 과정
등록일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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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수행하고 돌아온 김장수 국방장관은 5일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서해 공동어로 구역 설정은 평화정착을 이루는 한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해상경계선이 있을 때 공동어로 개념이 생기는 것이지, 해상경계선이 없는 상태에서의 공동어로 구역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NLL이 약해질 것이란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정으로 해군 전력 등 군사력을 재배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너무 앞서 나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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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또 해상경계선이 있을 때 공동어로 개념이 생기는 것이지, 해상경계선이 없는 상태에서의 공동어로 구역이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NLL이 약해질 것이란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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