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관광 내년 4월쯤 가능할 것
등록일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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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남북정상선언에 포함된 백두산관광이 내년 4월쯤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현 회장은 어젯밤 귀환한 뒤 청와대 연무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백두산관광 자체가 연간 넉달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회장은 또 향후 합의이행 실천을 위한 절차에 대해선 11월에 남북 총리 회담이 있으니 그 사이에 구체적인 방안을 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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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장은 또 향후 합의이행 실천을 위한 절차에 대해선 11월에 남북 총리 회담이 있으니 그 사이에 구체적인 방안을 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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