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불능화 실무팀 11일 방북
등록일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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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핵시설의 연내 불능화를 이행할 미국 주도의 실무팀이 오는 11일에 방북해 불능화 준비작업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핵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실무팀의 팀장은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맡았고, 이들은 며칠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할 것이라고 워싱턴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불능화 실무팀은 준비작업을 마친뒤 일단 귀국했다 다시 방북해 본격적인 불능화 작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영변핵시설 불능화 작업은 미국이 주도하며, 불능화 활동에 필요한 초기 자금도 미국이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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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핵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실무팀의 팀장은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맡았고, 이들은 며칠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할 것이라고 워싱턴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불능화 실무팀은 준비작업을 마친뒤 일단 귀국했다 다시 방북해 본격적인 불능화 작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영변핵시설 불능화 작업은 미국이 주도하며, 불능화 활동에 필요한 초기 자금도 미국이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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