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국가 정보통신망 '보안 강화'
등록일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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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국가 정보통신망 보안체계를 강화합니다.
사이버테러에 대비하는 민관군 합동 훈련도 실시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국가 정보통신망과 주요 정보통신 시설의 보안환경을 개선합니다.
블록체인, 생체인증처럼 안전하고 편리한 차세대 보안인프라를 보급하고,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에 맞는 보안모델도 개발합니다.
한편 민관군 합동 훈련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합니다.
사고가 나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춥니다.
또 국가 차원의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성화해 종합적인 사이버안보 거버넌스를 만듭니다.
지자체, 중소기업과도 협력을 늘립니다.
정부는 특히, 사이버안보의 핵심역량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사이버안보 문화를 정착하고 국제규범 형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9개 부처는 오는 2022년까지 이같은 실행 계획을 추진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국가 정보통신망 보안체계를 강화합니다.
사이버테러에 대비하는 민관군 합동 훈련도 실시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우선 국가 정보통신망과 주요 정보통신 시설의 보안환경을 개선합니다.
블록체인, 생체인증처럼 안전하고 편리한 차세대 보안인프라를 보급하고,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등에 맞는 보안모델도 개발합니다.
한편 민관군 합동 훈련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합니다.
사고가 나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춥니다.
또 국가 차원의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성화해 종합적인 사이버안보 거버넌스를 만듭니다.
지자체, 중소기업과도 협력을 늘립니다.
정부는 특히, 사이버안보의 핵심역량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사이버안보 문화를 정착하고 국제규범 형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9개 부처는 오는 2022년까지 이같은 실행 계획을 추진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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