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공동체 시대 시작
등록일 :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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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과 함께 아침을 여는 출발국정투데이, 특집뉴스 1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정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민족이 공동번영하자는 ‘평화와 경제의 공동체 건설’이 이번 2007 남북정상선언을 통해서 가시됐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주제가 ‘평화를 위한 경제, 경제를 위한 평화’였던만큼 의미가 깊었습니다.
계속해서 ‘2007 남북정상선언’에 담긴 뜻과 소중한 성과들,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말 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의 백승주 박사, 자리해주셨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정현백 대표, 나와주셨습니다.
Q>역사적인 순간, 7년만의 감동을 안겨준 ‘2007남북정상회담’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정현백 대표께서는 2007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으로서 직접 동행하셨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실 듯합니다. 어떠셨습니까?
Q>정현백 대표님, 이번 북한 방문에서 가장 크게 얻고 오신게 있으시죠?
Q>또, 4일은 ‘2007남북정상선언‘이 발표된 사적인 날이었죠.
백승주 박사께서도 감회가 새로우셨습니까?
Q>8개 조항의 주요 합의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구체적으로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Q>첫 번째 조항이 지난 2000년 회담의 결과인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한다’는 내용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뜻인지 설명해주시죠?
Q>특히 이번 회담의 최우선 의제로 꼽혔던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큰 그림이 나왔습니다. 관련국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선언을 추진한다는건데요, 합의 내용과 의미,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Q>이번 2007 남북정상선언은 남북관계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었다는데 있습니다.
특히,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합의와 군사안보벨트’를 ‘평화번영벨트’로 전환한다는건 그야말로 획기적인 변화죠?
양 정상이 합의한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개발은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의 평화와 번영을 견인하는 사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구상.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의 구체적인 모습은 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활용 서해 NLL 인근해역 공동어로 수역으로 설정 한강하구-연평도 사이 어로불가능지역은 평화수역으로 설정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Q>남북 정상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토대로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의 다양한 경제협력을 통해 한민족이 공동번영하는 ‘경제공동체’ 건설을 앞당기기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Q>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경제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가 됐었는데요, 남북경협과 관련한 내용 어떻게 평가할 수 있습니까?
Q>이번 합의에 이산가족 상봉을 확대하고 영상편지 교환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Q>서울과 백두산 간의 직항로를 개설하면서 중국을 경유하지 않고도 백두산 관광이 가능해질텐데요, 남북관계 개선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Q>이번 선언의 마지막 조항이 ‘국제무대에서 남과 북의 협력’인데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의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회담 전부터 이번 회담의 기대 성과로 정상회담 정례화가 거론됐는데요, 이번 선언에 사실상 포함됐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Q>이번 회담의 성공 여부는 후속조치 이행의 결과에 달려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번 회담의 성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Q>정현백 대표님, 이번 방문을 통해서 실무진들과의 개별 회의도 갖으셨을텐데,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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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민족이 공동번영하자는 ‘평화와 경제의 공동체 건설’이 이번 2007 남북정상선언을 통해서 가시됐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주제가 ‘평화를 위한 경제, 경제를 위한 평화’였던만큼 의미가 깊었습니다.
계속해서 ‘2007 남북정상선언’에 담긴 뜻과 소중한 성과들,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말 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의 백승주 박사, 자리해주셨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정현백 대표, 나와주셨습니다.
Q>역사적인 순간, 7년만의 감동을 안겨준 ‘2007남북정상회담’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정현백 대표께서는 2007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으로서 직접 동행하셨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실 듯합니다. 어떠셨습니까?
Q>정현백 대표님, 이번 북한 방문에서 가장 크게 얻고 오신게 있으시죠?
Q>또, 4일은 ‘2007남북정상선언‘이 발표된 사적인 날이었죠.
백승주 박사께서도 감회가 새로우셨습니까?
Q>8개 조항의 주요 합의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구체적으로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Q>첫 번째 조항이 지난 2000년 회담의 결과인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한다’는 내용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뜻인지 설명해주시죠?
Q>특히 이번 회담의 최우선 의제로 꼽혔던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큰 그림이 나왔습니다. 관련국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선언을 추진한다는건데요, 합의 내용과 의미,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Q>이번 2007 남북정상선언은 남북관계에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었다는데 있습니다.
특히,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합의와 군사안보벨트’를 ‘평화번영벨트’로 전환한다는건 그야말로 획기적인 변화죠?
양 정상이 합의한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 개발은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의 평화와 번영을 견인하는 사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구상.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의 구체적인 모습은 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활용 서해 NLL 인근해역 공동어로 수역으로 설정 한강하구-연평도 사이 어로불가능지역은 평화수역으로 설정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Q>남북 정상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토대로 ‘서해 평화협력특별지대’의 다양한 경제협력을 통해 한민족이 공동번영하는 ‘경제공동체’ 건설을 앞당기기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Q>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경제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가 됐었는데요, 남북경협과 관련한 내용 어떻게 평가할 수 있습니까?
Q>이번 합의에 이산가족 상봉을 확대하고 영상편지 교환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Q>서울과 백두산 간의 직항로를 개설하면서 중국을 경유하지 않고도 백두산 관광이 가능해질텐데요, 남북관계 개선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Q>이번 선언의 마지막 조항이 ‘국제무대에서 남과 북의 협력’인데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의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회담 전부터 이번 회담의 기대 성과로 정상회담 정례화가 거론됐는데요, 이번 선언에 사실상 포함됐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Q>이번 회담의 성공 여부는 후속조치 이행의 결과에 달려있다고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번 회담의 성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Q>정현백 대표님, 이번 방문을 통해서 실무진들과의 개별 회의도 갖으셨을텐데,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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