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상선언 `후속대책 착수`
등록일 : 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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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처들도 후속대책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종로 정부 중앙 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정부의 후속대책 마련 움직임,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A> 네, 주무 부처인 통일부는 물론 각 부처 실무진들은 분야별로 내용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계획수립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현재 구성되어 있는 TF팀들은 정상선언 내용 파악과 후속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부는 11월 평양에서 국방장관급 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정 된 만큼 NLL 등 평화체제 확립에 필요한 사전 준비와 후속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대국민 홍보 계획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각 부처별로 후속대책이 마련 되는데로 각 부처 당국자와 실무진이 모여 대책에 대한 의견 조율에 들어 갈 계획입니다.
Q2>네,,그리고 현재 청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조금 전 합의문 선언문 선명식을 TV로 지켜보던 공무원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서명식을 지켜 봤습니다.
서명식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악수하는 장면에서는 모두 박수를 보내면서 기쁨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한 공무원은 그간 정상회담의 준비로 고생은 많았지만 보람 있다며 이번남북 정상 선언을 매우 반기는 모습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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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정부 중앙 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정부의 후속대책 마련 움직임,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A> 네, 주무 부처인 통일부는 물론 각 부처 실무진들은 분야별로 내용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계획수립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현재 구성되어 있는 TF팀들은 정상선언 내용 파악과 후속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부는 11월 평양에서 국방장관급 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정 된 만큼 NLL 등 평화체제 확립에 필요한 사전 준비와 후속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대국민 홍보 계획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각 부처별로 후속대책이 마련 되는데로 각 부처 당국자와 실무진이 모여 대책에 대한 의견 조율에 들어 갈 계획입니다.
Q2>네,,그리고 현재 청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조금 전 합의문 선언문 선명식을 TV로 지켜보던 공무원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서명식을 지켜 봤습니다.
서명식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악수하는 장면에서는 모두 박수를 보내면서 기쁨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한 공무원은 그간 정상회담의 준비로 고생은 많았지만 보람 있다며 이번남북 정상 선언을 매우 반기는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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