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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조선시대 왕가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인 경복궁 생과방에서 궁중병과 체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다과상을 즐기며 궁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궁중약차와 다양한 간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임금들이 먹었던 별식과 함께 궁중의 고즈넉함을 느껴 볼 이번 생과방 체험, 어떤 메뉴들이 준비돼 있을지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어느 덧 가을 경복궁 생과방에서는 가을맞이가 한창입니다.
9월과 10월 두 달간 이어지는 행사니까요 다가오는 추석이나 주말을 이용해 알찬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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