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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실내로 이동한 두 정상은 단독회담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서로가 준비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 MOU 체결식, 공동기자회견까지 연달아 진행된 한-태국 정상회담,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는데요

이 날 공동기자회견은 특별히 한국전에 참전용사 및 후손들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분 한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한 선물 덕분에 태국 쁘라윳 총리가 곤란해진(?) 사연부터 한-태국 정상회담의 자세한 내용, 그리고 참전용사 접견 현장까지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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