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 "디플레이션 징후 아닌 것으로 판단"
등록일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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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몇 달간의 물가 흐름이 디플레이션 징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9월 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보인 것은 작년 물가 상승률이 높았던 것의 기저효과가 작용한 결과"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예년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면 9월 물가 상승률은 1%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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