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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월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부가 국정의 제1 목표를 일자리로 삼고 노력한 결과 “고용상황이 양과 질 모두에서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언급하였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용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소득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의 가계소득을 늘리는 정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 등 대외적 위협의 대처에 대해서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다며 "이제 시작이다, 더욱 힘을 모으고 속도를 내서 우리 경제를 강한 경제로 탈바꿈하는 기회로 반드시 만들자"라며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22~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언급하면서 외교안보분야에서도 ‘일관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9월 16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풀버전을 문워크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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