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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이 이 정돕니다!
세계에서 7번째로 200만호 특허등록에 성공한 우리나라!!!
기분 좋은 날, 축하받아 마땅한 날이 아닐 수 없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에서 특별히 마련한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식 풀스토리

문재인 대통령은 9.19일(목) 오전, 200만호 특허권자인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와 200만호 특허 발명자인 아주대학교 김용성 교수, 100만호 디자인권자인 ㈜HHS 한형섭 대표와 디자인 100만호 창작자인 울산과학기술원 김관명 교수를 초청해 (특허청과는 별도로) 특별히 제작해 만든 '특별 특허증' '특별 디자인등록증'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대표적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조선시대 암행어사의 표준자로 사용되었던 사각유척도 선물로 전달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특허를 받은 이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특급 격려를 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자국 기술을 무기로 한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외 환경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식재산 기반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허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으로 마련된 행사인 것인데요^^
문 대통령은 수여식 후,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일화와 지식재산 정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술 만만세~! 이 기분 좋은 소식,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문재인대통령 #특허증 #청와대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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