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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3일(월) 오후 8시4분부터 8시24분까지 뉴욕 허드슨 야즈에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덴마크 역사상 최연소 총리로 취임한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
문재인 대통령은 "젊고 역동적이며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덴마크가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덴마크가 교역 확대뿐 아니라 인적 교류도 확대시켜 나가길 기대한다.
인적 교류도 더욱 발전시켜서 직항노선도 개설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덴마크는 녹생성장, 복지에 있어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나라로 한국 국민들도 덴마크를 좋아한다”며 “한국과 덴마크가 녹색성장 동반자 관계로 여러 차례 같이 역할을 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덴마크와 한국이 여러 측면에서 매우 이렇게 상이한 그런 나라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강력한 그런 우호 관계와 우정을 맺고 있고 이를 강조하고, 또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력한 우호 우정관계인 국가의 정상회담, 문워크에서 풀~워딩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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