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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
"플리즈!"
유니세프 컨퍼런스 단체촬영 하다가 진행자 울 뻔(?)한 일,,

김정숙 여사는 제74차 유엔 총회를 위한 뉴욕 방문 중, 24일 오후 뉴욕공립도서관에서 개최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의료보장 확대 필요성을 논의한 자리로 유니세프, 스페셜올림픽 위원회, 오티즘 스피크(Autism Speaks), H&M 재단 등이 공동주최했는데요.
김정숙 여사는 주요인사 발언을 통해 지난 2013년 평창에서 개최된 스페셜올림픽을 언급하고, 2018년 평창패럴림픽 당시 여러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도전과 열정과 화합의 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어 2017년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비전을 선포하고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수립,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발달장애인 정책을 소개했는데요.

김정숙 여사의 연설 풀버전과 함께 단체촬영 때 생긴 재밌는(?) 일도 문워크에서 담았습니다.

#김정숙여사 #유니세프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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